충남형 수소경제 '시동'
작성자 : (주)신평토건()   작성일 : 19.04.01   조회수 : 199

충남형 수소경제 '시동'


 

MBC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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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소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으면서
자치단체들이 수소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수소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정한
충남도는 오는 2040년까지
국내 수소의 30%를 공급하기 위해
수소 생산 기지 조성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올해 초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목표도 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 1월 17일)]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3개 시도를
수소에너지 기반 시범도시로 선정합니다.

수소경제에 대한 정부 의지에 맞춰
충남도는 수소차 보급 확대와 수소 생산에
집중합니다.

아산을 중심으로 서산 화학단지와
당진 현대제철을 묶어 수소 생산 단지를
만들고 내년에는 연간 692톤, 2040년
157만 8천 톤의 수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수소 공급량의 30%에 해당하는
양으로, 특히 수도권과 중부권의 수소 공급
거점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수소 전기차 350대와 수소버스 9대,
충전소 1곳을 보급·구축하는 등
2040년까지 수소차를 49만 6천대로 늘립니다.

[양승조 충남지사]
"우리 충남을 수소경제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이미 지역 내 주요 기업들과
연계하여 서산 한화토탈 부지 내 부생수소를
활용한 50MW급 세계 최초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부품 개발 지원도 확대합니다.

내후년까지 예산군에 수소연료전기차
부품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하고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지구에
내년 60개, 2040년 200개의 수소 기업을 육성해 수소 전기트럭 부품 기술을 개발합니다.

[탁영덕 현대 자동차 부문 연구개발본부 부사장]
"수입 부품을 많이 쓰는데 국내에서 국산화
개발을 하고 시범 실증사업을 통해서 국내에도 대형 트럭의 수소 전기차 보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국가공모과제인 축사 분뇨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자립과 경제성장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줄이는 일석 3조,
충남형 수소경제의 닻이 올랐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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